하수구공식티비 · 359화 다세대 주택

쓰지 않아도 역류한 지하 변기, 오수관 세척 후 정화조 수위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위층에서 물을 쓰면 지하 변기 주변으로 오수가 올라왔습니다. 배관 슬러지를 제거한 뒤에도 정화조 쪽 물고임이 남아 수거 청소와 관리 간격 조정을 안내했습니다.

이 현장에서 찾은 원인오수관에 슬러지가 쌓여 있었으며 세척 후에도 관 안의 물이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내시경 확인 뒤 작업자는 정화조 수위가 배관 출구보다 높아 관 안까지 물이 들어오는 상태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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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서 원인을 찾기까지

물을 쓰지 않아도 변기 주변으로 오수가 올라왔습니다

지하 세대 거주자는 위층에서 물을 쓰면 변기 밑 틈으로 오수가 올라온다고 했습니다. 아침부터 바가지로 물을 퍼내며 버티던 상황이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꿀럭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전날부터 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화조는 매년 11월 무렵 수거 청소해 왔다고 했습니다.

배관을 세척했지만 물은 높게 남았습니다

변기 배관에서 관통 작업을 하고 쌓인 슬러지를 세척했습니다. 정화조로 향하는 인입부까지 물길을 확보하며 잔여 오물을 제거했습니다.

관 안의 부속과 벽면이 보일 정도로 정리됐지만 수위는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세척 후에도 물이 남는 이유를 확인하려고 내시경으로 출구 쪽을 살폈습니다.

정화조 수위와 배관 출구의 높이를 설명했습니다

작업자는 정화조 물이 배관 출구를 덮고 관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물고임과 슬러지 적체가 함께 배수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노후 배관의 처짐과 정화조 배출 높이의 관계도 안내했습니다. 이번에는 배관이나 정화조를 굴착해 높이를 바꾸는 공사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통수 후 정화조 청소를 권고했습니다

변기 물을 내려 배출되는 상태를 확인하고 배관 작업을 마쳤습니다. 정화조 쪽 물고임이 남아 수거 청소를 조속히 진행하도록 안내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기존 1년 간격보다 짧은 약 6개월 간격의 수거를 권고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정화조를 비우거나 이후의 수위 변화를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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