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공식티비 · 385화 상가 건물

비마다 차오르던 우수관, 화단 아래 묻힌 맨홀을 찾았습니다

도면 없이 배수 방향을 추적하다 관로 탐지로 화단 아래 맨홀을 찾았습니다. 맨홀을 노출해 세척한 뒤 남은 역구배와 점검구 높이 보수를 안내했습니다.

이 현장에서 찾은 원인화단 아래에 천과 흙으로 덮인 맨홀이 있었고 출수 배관이 막힌 상태였습니다. 통수 뒤에도 1번에서 2번 우수관 사이의 역구배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85화 실제 현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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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서 원인을 찾기까지

배관 도면이 없어 물의 흐름부터 확인했습니다

비가 오면 뒤편 우수관이 차고 건물 주변으로 물이 넘치는 상가였습니다. 외부에 드러난 여러 관이 어디서 만나 나가는지 확인할 도면이 없었습니다.

낮은 위치의 관을 출수 방향으로 예상해 장비를 넣었지만 세척수가 다른 우수관으로 나왔습니다. 실제 반응에 따라 배관 연결에 대한 판단을 수정했습니다.

탐지 신호는 화단 아래를 가리켰습니다

약 20m 진입 지점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자 관로 신호를 지상에서 추적했습니다. 신호가 확인된 곳은 건물 옆 화단이었습니다.

흙을 걷어내자 천으로 덮여 묻힌 기존 맨홀이 드러났습니다. 고객은 약 50년 전 화단을 만들었으며 그때 덮은 것 같다고 회상했습니다. 매립 시점은 이 진술을 근거로 한 추정입니다.

맨홀에서 출수관에 접근해 세척했습니다

노출한 맨홀의 연결관으로 장비를 넣어 쌓인 이물질을 제거했습니다. 막혀 있던 물이 흐르기 시작한 뒤 건물 뒤편 우수관의 수위가 내려갔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번 굴착은 숨겨진 맨홀을 찾아 접근하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지중 배관 전체를 새 관으로 교체한 공사는 아닙니다.

맨홀 접근성과 남은 경사 문제를 설명했습니다

통수 후에도 1번에서 2번으로 이어지는 관의 경사가 좋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경사를 바로잡는 재시공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맨홀을 다시 흙으로 덮으면 점검하기 어려워집니다. 벽체를 올려 덮개를 화단의 지상 높이에 맞추는 마감을 권고했으며, 해당 인상 공사까지 완료한 기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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