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공식티비 · 395화 상가 건물

정화조를 비운 뒤에도 오수받이 네 곳이 다시 찬 상가

정화조 수거 후에도 외부 오수받이 네 곳에 물이 찼습니다. 인입 배관의 기름을 세척하고, 물고임 구간과 연결 주름관의 누수를 따로 확인했습니다.

이 현장에서 찾은 원인정화조로 향하는 배관 끝의 기름 적체를 확인했습니다. 세척 후 내시경에서는 약 18m 지점의 물고임과 125mm 배관 합류부에 남은 고인 물이 관찰됐습니다.

395화 실제 현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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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서 원인을 찾기까지

정화조 수거만으로는 물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상가 고객은 변기 물이 느리게 내려가 변기 자체를 뚫으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을 위해 전날 정화조 수거도 진행했지만 마당의 오수받이 네 곳에는 다시 오수가 찼습니다.

현장에서는 정화조로 들어가는 배관의 통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정화조가 비어 있어도 인입 배관이 막혀 있으면 건물 쪽 물이 그곳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인입 배관을 연 뒤 네 곳을 순서대로 세척했습니다

정화조 인입구에서 직접 접근하기 어려워 가까운 오수받이에서 장비를 넣었습니다. 기름 적체 구간에 물길이 열리자 차 있던 오수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통수 뒤에는 1번부터 4번까지 오수받이와 연결 배관의 남은 기름을 온수 고압세척했습니다. 물이 빠지는 상태와 관벽의 오염 제거를 나누어 확인했습니다.

3번 연결관의 누수에는 임시 조치를 했습니다

세척 과정에서 3번 오수받이의 연결 주름관 아래쪽으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부속을 교체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바꾸어 다시 체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새 부속으로 교체한 보수가 아닙니다. 통수가 회복된 뒤에도 해당 연결부의 후속 교체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세척 뒤에도 두 구간에 물이 남았습니다

내시경으로 약 20m 지점의 정화조 끝단까지 확인했습니다. 약 18m 지점에서는 관 단면의 절반 정도가, 합류부에서는 약 4~5cm의 물이 남는다고 현장에서 설명했습니다. 18m는 카메라의 진입 위치입니다.

기름을 제거해 배수는 회복했지만 배관의 경사 자체를 고친 것은 아닙니다. 남은 물고임과 연결관 상태를 설명하고 재발 양상에 맞춘 관리를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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