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공식티비 · 76화 신축 빌라(1층 두 세대 변기·정화조 직전 매립 소제구)

신축 빌라 변기 반복 역류, 매립 소제구 마대 확인

입주 전 두 세대 변기가 넘쳤습니다. 정화조 직전 배관의 마대를 내시경으로 확인하고 견인을 시도했으나 회수되지 않아 위치·깊이를 탐지하고 건설사 굴착 조치를 협의했습니다.

이 현장에서 찾은 원인정화조 인입 직전 엘보에 마대자루가 끼어 있었습니다. 공사 때 수직 소제구 상단을 마대로 막아둔 채 콘크리트에 묻어 마대가 배관 안으로 밀려든 것으로 현장 관계자와 확인했습니다.

76화 실제 현장 영상

YouTube에서 영상 보기
하수구공식티비 YouTube 구독

증상에서 원인을 찾기까지

입주 전부터 두 세대 변기가 넘쳤습니다

2월 준공 후 약 한 달 된 신축 빌라에서 1층 두 세대 변기가 오수로 차올랐습니다. 아직 입주 전이었고 스프링으로 뚫어도 곧 다시 막혔습니다. 외부 정화조 수위는 정상이었습니다.

정화조 직전 엘보를 마대자루가 막고 있었습니다

변기를 탈거해 온수로 세척하고 내시경을 넣자 정화조 인입 직전 마지막 엘보에서 큰 마대가 보였습니다. 노즐로 밀거나 부수기 어려워 카메라를 보며 스프링 헤드로 걸어 당겼지만 너무 단단히 끼어 두 차례 모두 실패했고 헤드가 휘었습니다.

묻힌 소제구와 마대의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관로 탐지기로 정화조 앞 주차장 바닥에 위치와 약 55~60cm 깊이를 표시했습니다. 설비업체와 확인한 결과 이곳에는 점검용 수직 100mm 소제구가 있었으나 공사 중 마대로 상단을 막아둔 채 콘크리트를 타설해 함께 묻힌 상태였습니다. 위에서 깊게 꽂힌 마대가 엘보까지 들어와 실내 방향 견인으로 빠지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건설사 굴착으로 제거할 구간을 지정했습니다

탐지한 자리의 바닥을 열어 마대를 꺼내고 소제구를 살리는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건물주와 설비업체, 현장 책임자가 협의해 건설사에서 굴착 장비로 주차장 바닥을 열어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1666 0074 즉시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