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공식티비 · 81화 공장(외부 오수 맨홀 3개·화장실과 식당 합류 배관)
공장 맨홀 역류, 물티슈 제거·배관 처짐 확인
오수가 찬 두 맨홀과 비어 있는 방류 측 맨홀을 비교해 막힘 구간을 찾았습니다. 스프링으로 물티슈를 회수하고 양방향 세척한 뒤 물이 고이는 처짐 구간을 확인했습니다.
이 현장에서 찾은 원인2번과 3번 맨홀 사이 관이 처져 물이 고였습니다. 하수와 오수가 합류하는 이 구간에 식당 기름과 화장실 물티슈가 쌓여 관을 막았습니다.
81화 실제 현장 영상
증상에서 원인을 찾기까지
수위가 다른 세 맨홀에서 막힘 구간을 좁혔습니다
공장은 평소 1~2년에 한 번 스프링 작업을 했지만 이번에는 외부 오수 맨홀이 심하게 역류했습니다. 맨홀 세 개를 열자 1·2번은 오수로 가득하고 방류 측 3번은 비어 있었습니다. 이 수위 차이로 2·3번 사이 본선의 폐색을 확인했습니다.
고압 노즐에 걸린 물티슈를 스프링으로 회수했습니다
2번에서 3번 방향으로 온수 고압세척했지만 노즐이 나가지 못했고 회수할 때 물티슈가 걸렸습니다. 3번에서 역으로 접근해도 큰 뭉치가 막아 스프링으로 감아 꺼냈습니다. 수위가 내려간 뒤에도 반복 인출해 머리만 한 물티슈와 잔여물을 제거했습니다.
본선에서 화장실·식당 가지관까지 세척했습니다
3번과 2번 사이를 양방향으로 씻고 호스 도착을 확인했습니다. 2번에서 1번 방향을 거쳐 건물 화장실·식당 지선까지 세척하자 검은 뻘과 기름이 쏟아졌습니다. 맨홀 잔여물을 끌어내고 3번에서 최종 방류 방향까지 세척했습니다.
처진 관에 물과 기름·물티슈가 쌓이고 있었습니다
내시경에서 청소된 내벽과 함께 2·3번 사이 심한 처짐을 확인했습니다. 하수와 오수가 합류하는 관의 고인 물에 기름이 쌓이고 물티슈가 엉겨 폐색을 만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물티슈 투입을 금지하도록 안내했으며 사용 후 재발 주기가 짧아지면 굴착해 구배를 다시 잡는 공사를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